ARTIST
추종완
Choo Jong wan
회화    |    대한민국
팔로우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서양화과 졸업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서양화과 대학원 졸업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디자인미술학부 박사과정 수료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학부 조교수
개인전 2014 The Diminished Virtue뉴욕,미국 2012 봉산문화회관,대구 2011 분도 갤러리, 대구 2009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광주시립미술관 , 광주 2008 소미갤러리, 서울 2008 일상의 탈(脫), 갤러리 예술사랑, 대구 2006 맥향화랑, 대구 2005 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4 한기숙갤러리, 대구 2002 Space129, 대구 1998 영남대학교 아트스페이스, 경산 그룹전 2015 Art Miami newyork (뉴욕, 미국) 2015 “Fly to me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4 Art Hamptons 7th ART FAIR (뉴욕, 미국) 2013 “몸의 현재”전 대구시립미술관, 대구 2013 국제아트페어 “아트 광주13”(DJ센터, 광주) 2013 “Past and Post”(Utopia 갤러리, 상하이, 중국) 2013 작은행복 전 (한기숙 갤러리, 대구) 2012 “The Power 전 (한기숙 갤러리, 대구) 2011 Korea tomorrow (예술의전당, 서울) 2010 “14人의 진실” 전 (대백프라자 갤러리,대구) 2010 “현실원칙” 전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2010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빛2010” 10주년 기념전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0 “역대 오늘의 청년작가”전, 20주년 기념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0 “형식을 넘어선 형식” 전 (Form갤러리, 부산) 2010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갤러리 loft-H, COEX, 서울) 2009 노르드아트 2009 (Nord ART) 2009 KiC ACO GmbH (KiC국제전시관, 뷰델스도르프, 독일) 2009 코리안 아이 Moon Generation (사치갤러리, 런던, 영국) 2009 ARTIST FILE 2009, Only One (소헌갤러리, 대구) 2009 작은그림 큰어울림” 전 (지앤지갤러리, 대구) 2009 이방인의 빈방, 한국 그늘의 테두리 (Kunstdoc Gallery, 서울) 2009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기념전 지금 우리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부산) 2009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갤러리 loft-H, COEX, 서울) 2009 “The Show must go on(갤러리 이마주,COEX,서울) 2008 노르드아트 2008 (Nord ART) 2008 KiC ACO GmbH 국제전시회 (KiC국제전시관, 뷰델스도르프, 독일) 2008 Young & Beautiful ( Gallery Somi, 서울) 2008 Art in Daegu 2008 ≪이미지의 반란≫ (KT&G 별관창고, 대구) 2007 Grosse Kunstausstellung 2007 (Vila kobe,쿤스트할레 e.V,Halle(Saale),독일) 2007 그림과 함께하는 단상 54인 전 (주노아트 갤러리, 대구) 2007 Art in Daegu 2007 분지의 바람 전 (삼덕맨션 일대, 대구) 2007 대구미술 아우르기-젊은 그들 삶의 표상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2007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Art Lovers 전 (대구MBC 갤러리 M, 대구) 2007 작업실 들여다보기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2007 四人4色전 (맥향화랑, 대구) 2007 롯데아트쇼핑展 (롯데백화점 이벤트홀, 대구) 2007 새로움의 물결展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대구) 2007 압량시절2007 (공산갤러리, 대구) 2006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 (문화예술회관, 대구) 2006 토탈 아트 세트 전 (대구MBC 갤러리 M, 대구) 2006 아트인시티 2006대구성서공단 공공미술프로젝트 2006 Art in Ansan 2006 서해-Belt 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산) 2006 가야세계문화축전 2006 Going Public-가야에서 꿈꾸다 (대성동 고분군, 김해) 2006 서울아트페어-특별전 2006Best Top10 전 (예술의 전당, 서울) 2006 한국국제아트페어 2006 (COEX, 서울) 2006 네비게이트-항해하다 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2005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05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2005 ART COLOGNE 쾰른 아트페어 2005 (쾰른, 독일) 2005 화랑미술제 2005 (예술의 전당, 서울) 2005 한국 국제 아트페어 2005 (COEX, 서울) 2005 제2회 중국 국제 화랑 박람회 (중국국제무역센터, 북경, 중국) 2005 4th 젊은 작가전(대구MBC 갤러리 M, 대구) 2005 현대미술제(나가사키, 일본) 2004 ARTINORI 재개관전(ARTINORI, 부산) 2004 Art Synthe 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4 여름전람회(장애인복지회관, 대구) 2004 동시대미술의 섬(SUM) 전(문화예술회관, 대구) 2003 CH14-人에 대한 이야기(문화예술회관, 대구) 2003 Space129 ?803 Project Relation(Space129/803, 대구) 2003 몸, 물질, 공간展(용두산미술전시관, 부산) 2003 대구아트엑스포 특별전 New Image Artists (대구컨벤션센터) 2003 뉴프론티어展(문화예술회관, 대구) 2003 現代美術 5人展(Space129, 대구) 2002 ‘시선, 멈춤 그 후’展(엄태익 갤러리, 부산) 2002 몸에 관한 사색 展(문화예술회관, 대구) 2002 人間+形 (ARTINORI, 부산) 2002 Art Synthe 展(문화예술회관, 대구) 2001 GUERRILLA 전(L-Side갤러리, 대구) 1999 1+N 전 (대안공간 섬, 부산)
올해의 청년작가상2005 대구문화예술회관 하정웅 청년작가상2009 광주시립미술관 중앙미술대전2003 입선 작품소장 국립현대박물관,Seoul Loft-H 갤러리,Seoul SHIN Gallery,Newyork Kort Jens-Uwe,Germany 대구문화예술회관 프라자안과,Daegu 그외 기관다수 개인 소장
김영동(미술평론가) 추종완의 《탈(脫)》연작 시리즈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인체의 형상들은 관객들의 기억에 깊은 인상을 남겨 놓는다. 한번 보면 지우기 힘들만큼 자극적인 이미지들이다. 그 강렬한 인상은 필치나 색채에 의해서가 아니라 형상의 의외로 파괴적인 형태에서 비롯된다. 인체는 다른 사물의 형태들에서보다도 특히 왜곡되거나 훼손되면 우리의 정서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있다. 신체 이미지에 새겨진 가혹한 폭력과 학대의 흔적들은 인간의 끔직한 잔학성에 전율을 느끼게 하거나 극심한 내적 고통의 아픔을 환기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현대미술에 올수록 그러한 표현이 증가 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렇게 작가들은 신체의 이미지를 통해 매우 실존적이고 심리적인 질문들을 다룰 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의 취급에로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추종완의 경우 주로 앉아 있거나 웅크린 자세의 남성 누드의 모습을 상반신은 표현되지 않고 심하게 주름진 은폐물로 가려진체로 그려낸다. 종이나 섬유처럼 얇은 겉껍질 또는 덧씌운 보로 대체된 상반신은 마구 짓이겨 구겨진 천으로 덮은 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 사실적인 나머지 사지묘사와 연결되어 있는 불합리한 연장 상태를 취하고 있다. 사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막 파열을 겪고 난 뒤 잔해의 모습이라고 할지. 이와 같은 인물상들이 때로는 복수로 군집을 이루기도 하고 실제의 거푸집처럼 제작되어 설치되기도 한다. 다양한 동작의 형상들이 실루엣처럼 평면적인 이미지로 바뀌어 공중에 부유하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고 입체적인 조형물로 제작한 오브제들과 연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변주들로 이어져간다. 짓이겨지듯 구겨진 인체의 상부 묘사는 광포하게 학대당한 참상의 느낌마저 전달한다. 그러나 그 파괴적인 표현에도 불구하고 인체의 살(肉)을 직접적으로 훼손시킨 느낌이 아니라 마치 탈피 후의 껍질이거나 조각의 부스러기와 같은 무기질의 느낌이어서 엽기적인 잔인함은 오히려 덜하다. 그것은 사지의 사실적인 묘사와 상부의 심하게 구겨진 주름 형상의 은폐물 부분의 극단적이 대조가 그의 그림에서 인체의 유기적인 전체상을 상상하는데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채색의 흑백 톤도 재현적인 사실감을 어느 정도 가로막고 비현실적 환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탓도 있다. 그래서 신체적 감각에서 일어나는 직접적인 전율을 느끼기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채 떨어져서 목격하게 하는 면이 있다. 일종의 반성을 위한 거리감을 내어준다고 할까. 작가는 우리의 혹은 자신의 인격을 덮고 있는 가식적인 외피를 의식한 듯하다. 그의 인체 형상은 그래서 외부로부터 감각을 지각하는 몸이라기보다는 내부의 의식을 담고 있는 용기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그것은 하나의 페르소나(가면, 외부적 태도), 혹은 융의 용어로 말하면 팽창된 정신의 상징인 것이다. 그 외각 속에는 또 다른 자아, 의식의 숨겨진 측면인 그림자(Shadow)가 들어있다. 그 양자간에 원만한 타협이 이루어지지 못한 인격은 결국 격심한 정체감의 혼란이나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된다. 작가는 자신이 겪는 내면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마침내 파열되고야 말 것 같은 가식과 허위의식의 군상들이 괴기스럽고 공포스런 거대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바로 그를 둘러싸고 있는 우리 삶의 현실인 것이다. 그래서 잔인함이나 공포의 인상보다는 격렬한 내면의 갈등, 신랄한 자기비판의 감정을 느낀다. 어떻게 그 단단한 외각을 벗어던지는 찬란한 탈(脫)이 가능한지 묻는다.
더 보기
작품
전시

Emergence

캔버스에 혼합매체

72 x 50 cm , 2017

Emergence

캔버스에 혼합매체

187 x 227 cm , 2017

Emergence

캔버스에 혼합매체

187 x 227 cm , 2017

Emergence

캔버스에 혼합매체

162 x 159 cm , 2017

Emergence

캔버스에 혼합매체

291 x 182 cm , 2017

캔버스에 아크릴, 색연필

130 x 162cm , 2011

탈(脫)

혼합 매체

135 x 110cm , 2008

캔버스에 아크릴, 목탄, 연필

130.3 x 162.2cm , 2003

탈(脫) Emergence

캔버스에 색연필_목탄_아크릴채색

190×180cm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