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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이야기
아름답고 수줍은 소녀가 세 명의 청년에게 청혼을 받았습니다.
왕자는 자신의 왕관을, 기사는 검을, 부잣집 아들은 금괴를 주겠다했지만 고민하다 모두 거절하고 꽃의 여신 플로라에게 간청해 꽃으로 변해버렸습니다.
꽃봉오리는 왕관, 잎사귀는 검, 뿌리는 금괴가 변한 모양의 꽃이 되어버렸지요.
16세기 후반 엄청난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이 아름답고 우아한 꽃의 분홍은 애정과 배려, 보라와 빨강은 영원한 사랑, 흰색은 순결,
새로운 시작의 꽃말을 지니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고백의 메신저가 되기도 합니다.
수줍게 살짝 벌어진 섬세한 꽃잎이 종 모양의 풍성한 찻잔을 닮기도 했지만, 작가에게는 양손을 곱게 모아 간절한 바람을 기도하는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줄기에 있는 붉은 칠성 무당벌레는 이 연약한 꽃을 지키는 수호신이며, 부를 가져다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따듯한 봄 단단한 땅을 뚫고 도도히 곧게 피어나 단 한 개의 꽃만을 피워내는, 작지만 강인한 이 튤립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출처= 마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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