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8.07.19 - 2018.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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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
장소| | 청주시립미술관/충북 |
주소|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04-26 |
휴관| |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43-201-265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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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내일의 미술가들>전은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작가들의 전시이다. 이 전시는 청년 작가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2017년에는 김경섭, 김윤섭, 노경민, 배윤환, 정진희, 애나 한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활발한 전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뿐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 공립미술관들은 연례전으로 청년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에 따라 전국 단위로 청년작가의 폭을 넓히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내일의 미술가들>전은 작가 선정의 기준을 청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작가들로 한정하여 지역의 작가들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올해 선정된 고정원, 림배지희, 임성수, 오현경, 최재영, 최현석, 황학삼 등 일곱 명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작품들에서는 청년다운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