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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마루아트센터 신관 3층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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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장면, 쉽고 편안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런 작품을 하고 싶다.
작업을 하는데 있어 영화는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영화관이 아니더라도 좋다. 엄청난 스토리와 상황이 전개되는 블럭버스터급
영화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듯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생활 밀착형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이야기에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빠져들며 주인공이 나여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영화..
내 작업도 그렇다.
피식 미소가 나오고 다시 보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 현대를 사며 꾸는 꿈,
살아가며 겪는 크고 작은 현실의 에피소드가 내 작업의 주제가 된다.
화면에 등장하는 요소들은 현실에서 직면하는 것들이다.
다양한 감정을 생성하는 요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내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나의 감정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작품 속 주인공은 무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주관적 감정이 절제된 만큼 관객은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으로 작품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작업은 관객과의 대화다. 내가 말하기 보다는 관객에게 더 많이 말할 기회를 주고 싶다.
작품 속 여백과 요소로 던져진 질문이 관객들의 다양한 감정으로 채워지길 기대한다.
그것이 작품으로 관객과의 진솔한 대화이며 여백의 의미이다. 오랜 시간 작품에
완벽한 답을 담은 적이 드물다. 여전히 ‘왜’를 담는다.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묻고 얻는다.
어쩌면 스스로에게 왜냐고 묻고 그 답을 관객을 통해 듣는지도 모르겠다.
(출처 = 마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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