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3.12.01 - 202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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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00 - 18:00 (관람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입장가능) |
장소| | 인천시립박물관/인천 |
주소| |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
휴관| |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월요일은 제외), 1월 1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32-440-6750~1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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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여보세요. 오늘은 전화기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전화기가 이 땅에 처음 소개되었던 것은 140여 년 전입니다. 당시에는 그저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계였을 뿐이죠. 사람들은 실시간 소리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이 기계를 꽤 신기해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세상이 변한 것처럼 전화기의 쓰임새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전화기는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물상자가 되었습니다. 소식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은행업무도 볼 수 있게 되었지요. 딱 하나, 변치 않은 것은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에는 우리 마음도 담겨 있겠지요. * 전 시 명 : 덕률풍, 마음을 걸다 * 전시 기간 : 2023. 12. 1. ~ 2024. 2. 25. * 전시 장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전시 주제 - 인천 개항 140주년 기념 전시 - 인천을 통해 들어온 근대 문물 전화기와 그로 인한 생활의 변화 * 전시 내용 - 소식을 전하던 수단 - 전화, 들어오다 - 전화의 시대 - 전화, 문화가 되다 (출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