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그림이 된 말들 홍인숙 개인전 Pictured Words
기간| 2019.09.19 - 2019.10.24
시간| 화ㆍ금요일 10:00AM - 18:00PM 매주 토요일 11:00AM - 18:00PM
장소| 무목적/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누하동 22/3층
휴관| 전시중 무휴
가격| 무료
문의| 02-792-9075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mu.mokjeok/
작가|

전시정보


  • 글자풍경-싸랑
    한지 위에 먹지드로잉 채색 종이판화 130x90cm 2019

  • 글자풍경-뽕
    한지 위에 먹지드로잉 채색 종이판화 140x110cm 2019



  • 글자풍경-사라아앙
    한지 위에 먹지드로잉 채색 종이판화 130x100cm 2019
  • 			비트리 갤러리, 홍인숙 개인전 《그림이 된 말들》 개최
    한글을 민화의 기법으로 재해석한 홍인숙의 문자그림 연작
    비트리 갤러리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홍인숙 개인전 《그림이 된 말들》을 개최한다. 《그림이 된 말들》은 홍인숙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한글을 그려낸 ‘글자풍경’ 연작과 여성으 로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다.
    홍인숙은 일상생활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나 낙서로 남겨두었다가 민화에 등장하는 문자도의 형태를 띠는 글자풍경 연작으로 완성한다. 작가가 1미터 남짓한 크기의 널찍한 장지 위에 그리는 문자그림은 간결하지만 강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자그림은 오랜 시간 한지를 만들어 온 장인 들이 섬세하게 결을 살려 완성한 미표백된 장지 위에 그려진다. 장미, 목단, 수양버들 등 작은 도 상들이 큼직한 글자를 이루고 하나의 문자그림이 된다. 본 전시에서 작가는 <사라아앙>과 함께 <뿅>, 등 다수의 글자풍경 신작을 선보인다.
    미술평론가 박영택(경기대교수)은 홍인숙의 문자그림에 대해 “보는 것과 읽는 것이 한꺼번에 밀려 든다. 정지된 그림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자의 활용이자 동시에 그 문자를 통해 시각이미지에 국 한된 형상의 틀에 제한되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보는 사람들이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드는 것이다.”라며, “홍인숙의 그림은 그려진 것 자체가 목적이지도 않고 그렇다 고 특정 문자가 주제인 것만도 아닌 듯하다. 어쩌면 이 둘의 이상한 연루, 접속으로 인해 발생하 는 새로운 느낌, 새로운 보기, 새로운 읽기가 결정적인 것도 같다.”고 평가했다. 
    본 전시 기간 중에 홍인숙의 문자그림 엽서를 구입하여 손편지를 작성하면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한글날을 기념하는 전시 연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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