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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Painting 2.0 >
기간| 2020.11.03 - 2020.11.28
시간| 11:00~18:00
장소| 313ARTPROJECT성북/서울(휴관중)
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동 286-5
휴관| 월요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3446-3137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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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오늘날 현대 미술에 있어서 회화는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현시대를 반영하고자 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주장하는 현대 미술 속에서 과연 회화(painting)의 위치는 어디일까?
1960년대 개념미술의 등장 이후 뉴욕에서는 대규모 설치물,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등 새로운 예술의 형태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형태의 예술은 전통적 회화의 개념을 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참여와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때 예술의 정의를 독점했던 회화의 입지는 과거보다 위축되었다. 대중은 페인팅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화려한 오감적 자극에 매료되었고, 자연스럽게 페인팅의 한계는 명확해졌다.
313이 오랫동안 공들이고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히 회화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전히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미국, 그곳에서 정의하는 새로운 개념의 회화(painting)의 의미를 찾다 보니 색상을 배제하고 흑, 백, 무채색으로 작업한 네 점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오랜 시간 각기 다른 스타일의 작업을 고집해온 네 명의 작가를 통해, 현대 미술 속 회화의 현주소는 어디이며 오늘날 우리는 회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려고 한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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