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일상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예전 일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소중함은 작업과 생활에서의 태도와 변화를 가져오게 됐으며 더욱이 직접적인 교류의 정지는 만남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교류 전시회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작가 20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회화, 설치, 입체,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예술을 통한 소통과 만남은 예술적 깊이를 더할 것이며 이번 전시회를 빌어 또 다른 만남으로 연장되고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출처= 모리스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