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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19대구아트페어
기간| 2019.11.14 - 2019.11.17
시간| 11:00 - 19:30
장소| 대구엑스코/대구
주소| 대구 북구 산격동 1676
휴관| 공휴일
관람료| 일반 8,000원 / 학생: 6,000원(대학생 포함) 예정 *무료대상: 7세 미만,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장애인과 장애등급 3급 이상 동반자 1인-무료 입장 시 증명서 제시 *할인대상: 20人이상 단체 관람 시 1인 1,000원 할인 문화예술인패스 소지자 1,000원 할인
전화번호| 053-601-50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8개국 114개 화랑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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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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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화랑
    8개국 114개 화랑 참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대구경북 32개 / 서울경기 52개 / 기타지역 14개 / 해외 16개)
    
    깊은 미술역사와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2019대구아트페어(DAEGU
    ART FAIR 2019)가 11월13일(수)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 2 홀에서 개최된다.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구아트페어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면서 전시규모를 더욱 확대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수한 국내 갤러리와 다양한 국외 갤러리의 참여로 올해 8개국(한국, 독일, 대만, 미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캐나다), 114개 갤러리가 수준높은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국내외 700여명의 작가 5,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대구아트페어에서는 곽인식, 구본창, 김춘수,
    김태호, 박서보, 백남준, 석용진, 오세열, 윤병락, 이건용, 이배, 이우환, 이팔용, 천경자, 최병소, 최정화 등 국내 유명작가는 물론 데이비드 호크니, 로버트 인디애나, 마르크 샤갈, 샐리 웨스트, 앤디 워홀, 요시모토 나라, 이미 크뇌벨, 자비에 베이앙, 제프 쿤스, 조지콘도, 줄리안 오피, 토니크랙,토우코 오카무라, 투리 시메티 등 다양한 해외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다.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대구아트페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술시장에 앞장서서
    매년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여 화랑의 순기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참가화랑과 전시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부스 동선 및
    전시구성으로 행사의 질적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구아트페어는 매년 대구미술의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는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 대구를 무대로 활동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로 권순철, 이인성,
    박현기 작가에 이어 올해는 1970년대, 1980년대 독창적인 화면으로 주목받은 주요 현대미술가
    이향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 특별전.
    이향미, 색 자체 Color itself
    이향미 작가(1948-2007)
    경북여중, 대구여고 졸업.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1967년 입학, 1971년 졸업. 이향미는 1970년대, 1980년대 독창적인 화면으로 주목받은 주요 현대미술가이다. 전위그룹 <35/128>의 창립멤버이자 주요작가이다. 대구현대미술제(1974-1979) 등 당시 여러 현대미술제의 주요 참여작가이며 제1, 2회 20대현대미술작가전에 초대되는 등 주목받은 작가로 활동하였다.
    
    1973년 엑스포제 3인전(김종호, 이향미, 김기동), 1974년 대구현대미술제(초대작가, ST작가, 신체제 작가, 현대미술제 기획 작가로 구성), 1975년 <35/128> 창립 및 전람회(2월 창립전, 같은 해 9월2회전)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활동은 현대미술가로서 대구에서 이향미작가의 활동양상을 보여
    준다. 이와 동시에 제1회 한국여류화가회 창립전(1973.4.10 - 4.15, 신세계화랑), 20대현대작가전, 서울 비엔날레,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전(국가상 수상), 앙데팡당전 출품, 에콜 드 서울 출품, 한국미술20년의 동향전(1975년 과천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방법전(1979년)등 작가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보인다. 이 시기 주로 발표했던 작품이 ‘색 자체’연작이다. 평론가 이일은 『공간』 특집 「한국현대미술의 상황」에서 10명의 작가를 조명하며, 그에 선정된 이향미 작품에 대해 ‘색채에 대해 지극히 절제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오늘의 우리나라 회화의 경향에서 이향미의 개방적인 색채 사용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특성에 주목한 바 있다. 이향미 작품에 대해 작가와 평론가는 화면에 흐르는 긴장감이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작품을 이라 평한 바 있다. 
    
    ★ 세미나. 미술품 진짜와 가짜의 세계
    최병식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미술품 감정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과 주요 기법, 핵심적인 감정관련 요건 등을 설명한다. 대표적인 분류인 ‘진위 감정Art Authentication’과 ‘가격 감정Art Appraisal’을 비롯하여 주요 작가들의 실제 감정대상 작품을 분석하고, 해설과 실재 감정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부대행사
    1) 세미나: 미술품 진짜와 가짜의 세계 11. 14(목) VIP라운지 오후 2시 (최병식 교수)
    2) 이벤트: 대구아트페어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하여 상품 증정
    - 아트잡지 구독권, 대구아트페어도록, 영화관람권 등 (품목은 변경될 수 있음)
    3) 도슨트프로그램: 관람객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해설가가 작품에 대한 설명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마련
    - 신청방법: 각 시간별 선착순 20명 / 1층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
    - 도슨트 시간: 11. 14(목) – 17(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타임당 50분 정도 소요)
    *시간은 추후 변동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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