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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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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
Lee In seop
회화     |     대한민국
학력
홍익대학교 및 동대학원 회화과 졸업
이력
개인전 25회 2016 한일 교류전 2016 조선일보미술관 개인전, 조선일보미술관 현재, (사)서울미술협회이사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동문회장
작가는 ‘그리는 순간의 정서를 담고 싶다‘ 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순간은 ‘영원의 단면으로서의 순간’을 말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 속 원형은 달을 닮기도, 해를 닮기도 한 것이다. 무시간적인, 무공간적인 그의 작품은 그가 살고 있는 오대산 기슭 어성전리의 자연이며 동시에 우주의 섭리로서의 자연에 관한 은유이다. 봄의 변화무쌍함이 좋습니다. 미술이 든 음악이든 문학이든, 장르 불문하고 작가들이 찾는 것은 바로 ‘변화’예요. 그중 가장 아름다운 변화를 찾아내는 게 작가의 몫이라고 생각하고요. 몸짓의 결이 느껴지는 선과 색이 화면 위에서 자연의 근원을 돋보이게 한다. 순간적 정서의 순수함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작가는 그 이상 아무것도 화면 위에 첨삭 하지 않으며 다시 손보지 않는다. 따라서 대상은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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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

봄마중

캔버스에 혼합매체

24 x 24 cm , 2016

봄-마주보기

캔버스에 혼합매체

53 x 33 cm , 2016

夏-猫

캔버스에 혼합매체

53 x 46 cm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