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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Heo Su young
회화     |     대한민국
학력
200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졸업 2010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대학원 졸업
이력
개인전 2016 허수영 개인전, 학고재갤러리, 서울 2013 Recent Paintings, 인사미술공간, 서울 2013 3852 Pages, 5725 Images, 신세계갤러리, 광주 2011 Ctrl + V,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0 The Smaller Majority, 자하미술관, 서울 단체전 2015 심감도, Space K, 과천 2015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 블루메미술관, 파주 2015 두렵지만 황홀한, 하이트컬렉션, 서울 2014 시간의 향기, 금호미술관, 서울 2014 시대의 눈-회화, OCI미술관, 서울 2014 만물상,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 2013 경계의 회화, 금호미술관, 서울 2013 거울과 램프, 신세계갤러리, 서울 2013 공유된 고립, 금호미술관, 서울 2013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13 우리가 경탄하는 순간들, 학고재갤러리, 서울 2013 사유된 정경,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 2010 Korea Tomorrow, SETEC, 서울 2010 과정을 묻다, 모란미술관, 남양주 레지던시 2016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 2014 몽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3 금호창작스튜디오, 인천 2012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광주 2010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수상경력
2016 예술창작지원사업, 서울문화재단 2014 리서치 트립 지원, 문화예술위원회 2013 인사미술공간 전시공모 선정, 문화예술위원회 2012 14회 신세계 미술제 대상
허수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2010년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는 누가 보아도 한국작가임을 알 수 있을 만큼 한국적 색채를 가지고 있다. 허수영은 소재로 삼은 모든 것들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내려는 강박증에 가까운 시도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집해오던 식물도감, 곤충도감 등 백과 사전식으로 나열된 사진집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는 작가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의 모든 이미지를 한 캔버스에 쏟아 붓는다. 그의 작품 <100 Caterpillars with Nepenthes>는 한 권의 책을 한 점의 회화로 만든 작업이다. 책을 베껴 쓰는 것처럼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의 수많은 사진을 기록하듯이 화면 위로 옮긴다. 재구성된 결과물은 제작과정 속에서 스쳐 간 수많은 시각정보에 대한 기억의 기록이며, 한 권의 책 속에 숨어있는 이미지들의 관계를 발견하는 것이다. ‘양산동’ 시리즈는 작가가 1년여에 걸쳐 제작한 것으로 4계절의 모습을 묵묵히 덧그리기를 반복했다. 이러한 중첩은 처음에 그린 것이 밑에 깔려 원경이 되고, 나중에 그린 것은 상대적으로 가까워 근경이 되었다. 그림을 그리는 대상은 인쇄물인 도감의 사진에서 실제 주변 풍경으로 바뀌었지만, 한 캔버스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방식은 전 시리즈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작가는 2012년 제 14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3년 5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시공모에 선정되어 양산동 시리즈를 주제로 인사미술공간에서 개인전을 진행하였으며, 서울 학고재갤러리 ‘우리가 경탄하는 순간들’ 展에도 참여하였다. 자하미술관, oci미술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과 미술은행, 신세계 컬렉션, 코오롱, 을지병원 등 여러 주요 컬렉션에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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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

산양리11

캔버스에 유채

100 x 73 cm , 2014

숲10

캔버스에 유채

248 x 436 cm , 2016

잔디2

캔버스에 유채

227 x 182 cm , 2016

Rainbow under The Sea(바다 속 무지개 7)

장지에 유채

130 x 162cm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