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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차표시로 활용되는 사물들을 도자기로 제작하려 한다. 라바콘이나 주차표시물 등 용도에 맞는 것들에서부터 버려진 벽돌이나 사용하고 남은 통들을 이용해 사람들은 개인공간을 점유하곤 한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풍경들에서 더욱 개인성이 드러나는 것 같다. 좁은 도시환경 안에서 그 공간에 세워두는 표식들은 일종의 편안한 일상을 위한 기본적인 욕구이자 이기심, 때론 서로 부딪히는 치열한 생존의 증거들처럼 보여질 때가 있다. 또한 기존용도를 넘어서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제법 조형예술 언어와도 닮아있는 지점이 있기도 하고,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기호인 것 같다. 지역마다 유사한 방식이 사용되어지나, 개인마다 다르다. 누구는 쓰나 남은 화분을 두기도 하고, 누구는 빈 통, 누구는 의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일상의 풍경을 도자기로 제작함으로서 개인의 역사를 담는 오브제로 바꿔보려 한다. 기존의 사물들을 도자기로 재해석하여 구워내는 이 과정을 물리적인 아카이빙이라 생각한다.
[소개문 출처 = K-Artshar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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