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4.06 - 202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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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온라인 상시 |
장소| | 주영한국문화원/런던 (온라인) |
주소| | |
휴관| | |
관람료| | 무료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안정윤,이민휘&최윤,이주연,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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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주영한국문화원은 6일(현지시간)부터 한국 작가들의 영상작품 8편을 상영하는 온라인 전시회 '뷰잉 룸(A viewing Room)' 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노재운,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안정윤, 이민휘&최윤, 이주연, 차재민, 차지량, 태이의 작품이 상영된다. 주영한국문화원 차재민 큐레이터와 영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애니 재엘 콴 아시안 아트 액티비즘 큐레이터와 아디나 메이 애프터올 편집장, 영상미술 관련 공공기관인 럭스의 박선주 매니저로 구성된 커미셔너 위원회에서 전시작가를 선정했다. 전시회는 주영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ccuk.org.uk)에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각 작품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공개된다. 문화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사회적 변화를 드러낼 수 있는지를 조명하고 집단적 소속감과 연대감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봉쇄 정책으로 모든 전시시설이 휴관 중이다. 그만큼 예술작품 관람 열망이 높은 점을 감안해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의 전시를 기획했다고 문화원은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