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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MIDNIGHT TRIP
기간| 2021.04.27 - 2021.05.30
시간| 18:00 - 24:00
장소| 아트캄머갤러리/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243/2층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4-794-330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장승원,죠반니 만죠니 삐아짜룽가,마르치아 제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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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출처=아트캄머갤러리)


  • (출처=아트캄머갤러리)


  • (출처=아트캄머갤러리)
  • 			MIDNIGHT TRIP
    
    오랜지 브릿지
    
     
    
    MIDNIGHT TRIP 이라는 전시명으로 이탈리아, 페루, 한국 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장소는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에 위치해 있는 아트 캄머 갤러리이며 첫 개관 전시이다. KAMMER 란 독일어로 “방” 이라는 뜻으로 유럽의 박물관의 기원인 분더캄머에서 “캄머”를 응용하였다. 분더캄머는 유럽 귀족들의 귀중품 수장고로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박물관으로 변화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도의 장승원 작가, 이탈리아의 GIOVANNI MANZONI PIAZZALUNGA(죠반니 만죠니 삐아짜룽가), 페루의 MARCIA ZEGARRA(마르치아 제가라) 가 참여하였으며 3개국의 작가가 제주도의 상징과 각 국가의 여성을 주제로 작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장승원 작가는 2018년도부터 빗금을 이용하여 제주도의 신화적인 작업을 연구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들이 주는 생명과 용암이 꿈틀거리며 태어난 오름들의 아름다운 탄생을 선의 자유로운 느낌을 바람을 담았다 생각한다. 원색적인 컬러를 주어 현실적이지 않은 몽환적인 느낌, 분할된 화면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의 땅을 담아 보고자 하는 작가이다.
    
    죠반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로 “미켈란젤로의 재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작가이다. 해녀, 이탈리아의 여성, 자신의 자화상 등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관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커피로 채색, 섬세하면서도 러프한 선 터치로 그의 손은 밀라노에서 미켈란젤로라는 별명을 얻기에 부족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마르치아 제가라는 페루 여성 작가로 페루여성의 정열적인 모습과 내면의 여성성을 담아 우화적인 이미지를 창작한다. 유화물감을 채색하여 그 위에 금박을 입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이미지 효과를 의도하였다.
    
    이번 전시는 제주 이탈리아 원두업체 몰리나리와 삼정물산의 후원을 받아 기획되었다.
    
    (출처= 아트캄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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