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
1979년 출생의 이재현 작가는 건축과 조각을 전공하였으며, 2007년부터 공존, 공생의 의미가 내포된 사람과 동물의 형상을 메탈, 세라믹 등으로 제작하며 조각 작업을 선보였다. 이후 2018년부터 재료의 범위를 확장하여 회화로 작업을 발전시킨 후 현재까지 독창적인 조형미를 캔버스에 담아오고 있다. 이재현 작가는 《Life has meanings》(플래티넘 갤러리, 2024) 및 《On a grey hill》(갤러리 애프터눈, 파리, 2023)을 비롯한 개인전을 포함해 두바이, 필리핀, 홍콩,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아트 페어와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