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2014 쿤스트아카데미 뮌스터 마이스터슐러, 뮌스터, 독일
2013 쿤스트아카데미 뮌스터 디플롬(아카데미브리프)졸업, 뮌스터, 독일
2002 중앙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이력
주요 개인전
2025 《손과 얼룩 HANDS AND STAINS》, 갤러리조선, 서울
2023 《내가 평생 사랑한 얼굴》, 청년예술청 SAPY, 서울
2022 《반복되는 문장으로 주름을 연습했다》, 갤러리 조선, 서울
2020 《특별한 날에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 혼자 기다리지 않기 위해, 잊혀진 채로 남기 위해》, 갤러리 조선,
서울
2018 《올해의 입주작가수상전 –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내 신발이 조금 더 컬러풀 해》, 갤러리 조선, 서울
2017 《친절한 농담》, 아터테인, 서울
《GOOD; PAINTING》, 인천아트플랫폼 창고갤러리, 인천
2016 《Capsule Collection》, artspace LOO, 서울
《아스팔트 위에는 빵이 자라지 않는다》, 크라이스미술관, 오스터부르크, 독일
2014 《이상한 집》, 슈파카세은행, 겔젠키르헨, 독일
주요 단체전
2024 《Intervals: Distance》, Koki, 도쿄
《Art osaka 2024 expanded section》, 오사카, 일본
《명료한 서술을 지우니 또다른 지도가 드러났다. (Part 1)》, 갤러리 조선, 서울
《흥얼거리다 씽~》, 아르스페이스, 오산
2023 《HERBARIUM》, 스페이스로직, 서울
《아트-에코지오그라피: 시간을 구부리는 손》, 분홍공장, 홍천
2022 《Dialogue》, 목동현대백화점 글라스하우스, 서울
《PAGE ONE – 수림문화재단 소장품전》, 수림큐브, 서울
《난지 액세스 with PACK: Mbp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1 《명륜동 작업실 결과보고전 – 부피, 빛, 리듬》, 스페이스 캔+오래된 집, 서울
《매니폴드: 사용법》,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청주시립미술관
《꽃》, 뮤지엄헤드, 서울
2020 《빈 지속하는 언어》, 샘표스페이스, 이천
《부드러운 벽, 건조한 과일》, n/a 갤러리, 서울
2019 《어긋나는 생장점》, 문화비축기지, 서울
《유령 걸음》, 경기창작센터, 안산
《수림미술상》, 수림아트센터, 서울
2018 《veni vidi vici》, Plan B 프로젝트스페이스, 서울
《이미지 속의 이미지》,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2015 《5. 템펠호퍼 미술전》, 템펠호프 미술관 갤러리, 베를린, 독일
2014 《푀더프라이스》, 쿤스트할레 뮌스터, 뮌스터, 독일
《쿤스트페어라인》, virtuell-visuell e.v., 도르스텐, 독일
2013 《MALERNORMALEAKTIVITÄTEN》, NRW 대표사무소, 브뤼셀, 벨기에
2012 《작업의 성별》, 겔젠키르헨 미술관, 겔젠키르헨, 독일《마인츠 미술상》, 마인츠, 독일
2011 《도중에 – 집에》, 카우나스, 리투아니아
2010 《NordArt》, Kunstwerk Carlshütte, 뷔델스도르프, 독일
프로젝트
2019 〈섬사람_숨 쉬는 사람〉, 혼합재료, 가변크기, 경기창작센터
《솔로쇼 + 갤러리 조선》, 서울
2018 《오픈 윈도우 아뜰리에: 당신이 문을 통해 들어온 순간부터 당신이 떠날 때까지》, 인천아트플랫폼¬¬¬
2017 《당신을 위한 미술관》, 오픈스튜디오,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2022 서울시립미술관 난지창작스튜디오
2021 캔파운데이션 명륜동레지던시
2020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2019 경기창작센터
2017-18 인천아트플랫폼 8,9 기, 인천
2015 쿤스트호프 다렌스테트 레지던시, 작센안할트, 독일
수상경력
수상 및 선정
2023 유망예술지원 시각부문 선정, 서울문화재단
2019 수림미술상 우수상
2018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2017 올해의 입주작가상, 인천아트플랫폼
2015 작업지원금, 작센안할트, 독일
작품 소장
2022 벽산문화재단
2021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2021 캔 파운데이션
2020 수림문화재단
안상훈은 2002 년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2013 년 쿤스트아카데미 뮌스터에서 디플롬(아카데미브리프)을
졸업하고, 2014 년 퀀스트아카데미 뮌스터에서 마이스터슐러를 사사받았다.
안상훈은 회화라는 형식적 토대 위에서 언어화 되지 않는 세계의 다양한 면면들을 입체화 하거나, 입체적인 공간의
평면성을 탐구한다. 재현과 추상, 우연성과 필연성 사이에서 누락되는 언어들을 이미지로 붙잡는다. 특히 그는
회화에서 캔버스 형식의 경계와 프레임 안팎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다. 미술의 역사에서 회화는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가 등장할 때마다 그 형식의 당위를 스스로 증명해야 했다. 외부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온 회화의
전통적인 역할은 사진 기술의 발명으로 인해 다른 방식으로 규정되어야 했으며, 디지털 기술의 출현에 따라
이미지의 물질성에 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 작가는 회화의 변천사로부터 당대 이미지의 성질과 조건을
탐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회화의 근본적인 성질이 무엇인지 질문하기 위함이다.
주요 개인전으로 《손과 얼룩》(갤러리조선, 서울, 2024), 《내가 평생을 사랑한 얼굴》(청년예술청 SAPY, 서울,
2023), 《반복되는 문장으로 주름을 연습했다》(갤러리조선, 서울, 2023), 《특별한 날에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
혼자 기다리지 않기 위해, 잊혀진 채로 남기 위해》(갤러리조선, 서울, 2020), 《올해의 입주작가수상전 – 모두와 눈
맞추어 축하인사를 건네고》(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8) 등이 있다. 주요 단체전으로 《Intervals:
Distance》(Koki, 도쿄, 2024), 《명료한 서술을 지우니 또다른 지도가 드러났다. (Part 1)》(갤러리조선, 서울, 2023),
《HERBARIUM》(스페이스로직, 서울, 2023), 《난지 액세스 with PACK: Mbps》(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2),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청주시립미술관, 청주, 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