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TIST
정보수정요청
피에르 위그
기획전     |     프랑스
학력
파리 소재 프랑스 국립고등예술학교에서 수학했다.
이력
최근 전시로는 《리미널》(2024), 피노 콜렉션, 푼타 델라 도가나, 베니스, 《키메라》(2023), EMMA, 에스포, 《변종들》(2022), 키스테포스미술관, 예브나케르, 《애프터 움벨트》(2021), 루마 재단, 아를, 《움벨트》(2018), 서펜타인갤러리, 런던, 《애프터 어라이프 어헤드》(2017), 뮌스터조각프로젝트, 뮌스터, 《옥상 정원》(2015),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이 있다. 2012년에는 카셀 도큐멘타 13에서 비평가들의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작품 <경작하지 않은(Untilled)>을 소개했다. 피에르 위그는 2012-2014년에는 파리 퐁피두 센터, 쾰른 루드비히미술관,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에서 주요 회고전을 열었다. 2019년에는 오카야마 아트 서밋 《이프 더 스네이크》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그의 작품은 파리 퐁피두센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바젤 쿤스트뮤지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파리현대미술관, 오타와 캐나다국립미술관, 베를린국립박물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미니애폴리스 워커아트센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등에 소장되어 있다.
초기에는 영상 작업에 집중하며 현실과 허구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해왔다. 실제 마을에서 가상의 축제를 올린 <스트림사이드의 날>(2003)부터 버려진 전통예술박물관을 몇 달간 점거해 일련의 사건을 전개한 <호스트와 클라우드>(2009-2010)까지, 위그는 실시간 상황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연적인 현실이 작품의 본질을 구성하는 <경작하지 않은>(2012)은 작업 세계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특히 <애프터 어라이프 어헤드>(2017)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을 피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변종들> (2022)을 통해 프로그래밍 차원으로 작업을 발전 시켰다.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에 질문하면서 위그는 자신의 작품을 사변적 허구로 간주한다. 그의 작업에서는 학습하고, 변화하고, 진화하는, 생물학적이거나 인공적인 주관성이 서식하는 세계에 대한 여러 형태가 제시된다. 피에르 위그에게 전시라는 의식은 시간과 공간이 본질을 구성하는 섬세한 환경을 만나는 자리다.
더 보기
작품
전시

《리미널》

2025

《리미널》

2025

《리미널》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