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정정엽 : 걷는 달
기간| 2021.08.26 - 2021.10.31
시간| 평일 11: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11:00 - 18:30
장소|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경기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38
휴관| 연중무휴
관람료| 3,000원 (카페 이용 시 관람 무료)
전화번호| 031-992-44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정정엽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죽은 새와 함께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 162×130cm 2021 (출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먼 길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 130×162cm 2020 (출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오후의 독서
    캔버스에 유채, 아크릴 130×162cm 2021 (출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빗길
    캔버스에 아크릴 145×190cm 2020 (출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부대행사
    
    ● 미술 샛길_샛길 수다
    - 일시 : 2021. 10. 7 (목) 15:00~18:00
    - 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온라인
    - 내용 : 정정엽 작품 속 주인공들을 초대해 그녀들이 이야기를 듣는다. 작가와의 인연, 교감의 순간, 그리고 여성의 삶에 관한 난상 토론을 진행한다.
    - 신청 : 추후 화이트블럭 홈페이지 공지
    
    ● 미술 샛길_샛길 장터
    - 일시 : 2021. 10. 7-10. 10 (목-일) 11:00~18:30
    - 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참가비 : 무료
    - 내용 : 작가와 작품 속 인물, 그리고 주변의 여성들이 살면서, 일하면서 수집하고 혹은 만들어낸 물건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한다. 그 과정에서 각자의 추억과 삶의 흔적을 공유한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민중미술작가이자 여성주의 미술 대표작가로 호명되는 정정엽의 20번째 개인전 《걷는 달》을 개최한다. 정정엽은 팥과 콩, 나물과 싹튼 감자, 벌레와 나방 같은 소외된 연약한 존재들을 작업의 주제로 그리면서 ‘여성’과 ‘여성의 노동’에 대하여 이야기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동시대를 살면서 교감해온 여성의 초상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와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활동했던 동료작가와 활동가, 신문이나 책을 통해 공감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 우연히 만나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까지 다양한 여성의 초상을 그려냈다. 전시는 ‘걷는 달’, ‘얼굴 풍경 2’, ‘붉은 드로잉’ 이렇게 3개의 주제로 나누어진다.
    
    
    
    걷는 달
    
    미술관, 카페, 바닷가, 숲길 같은 풍경과 공간 속 여성들의 몸짓을 읽어낸 신작 10점을 전시한다. 작가가 마음의 흔적들을 따라가며 홀로 걷거나 앉아있는 여성들을 그린 것으로 기존 화풍과 달리 간략한 선으로 쓸쓸하면서도 담담하게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몸빼바지를 입고 당당하게 걷는 할머니들을 유쾌하게 그려내기도 했다.
    
     
    
    붉은 드로잉
    
    붉은 드로잉은 2006년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렸던 《지워지다》전에서 선보였던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사라지는 여성들을 그린 드로잉 작업과 신작 드로잉을 보여준다. 작가가 사용하는 붉은색은 쉽게 잊혀지는 여성의 삶을 증언하기 위해 선택한 색이다. 붉은색 실루엣의 작업은 사랑과 연민의 동작을 담아내기도 했다.
    
     
    
    얼굴풍경 2
    
    ‘얼굴 풍경 2’ 는 2009년 개인전 《얼굴 풍경》에서 발표했던 작품 중 5점과 신작 6점을 전시한다. 작가 본인의 자화상을 포함하여 사진가 박영숙, 여성학자 김영옥, 시인 김혜순, 미술가 윤석남의 초상화, 여성학자이자 여성문화이론 연구소 대표 임옥희, 제주에서 농사짓는 최복인, 정의기억연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쉼터에서 18년간 일한 고(故) 손영미 소장, 장애인 인권운동을 하다 숨진 최옥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심미자, 영화비평가 권은선의 초상이 있다.
    
     
    
    정정엽은 ‘길 없는 길을 가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는 일은 떨리며 설레는 일’이라고 말한다.《걷는 달》은 달을 보며 꿈꿨을 수많은 여성들의 이야기, 달빛 아래 자유롭게 걷고 싶은 작가 자신과 다른 여성과의 잠재적인 연대를 그려낸 전시이다.
    
    
    (출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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