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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정보화세계에 떨어진 건에 대하여>는 이세계물 장르로 알려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라는 망가 애니메이션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제목이다.
디지털과 메타버스 등 가상 세계가 전면화하며 인간의 시각은 물질과 물체의 표면에 맺히는 것이 아니라 매끈한 모니터나 디지털 픽셀에 맺히게 되었다. 예술과 회화의 인지에도 이러한 환경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 언어로 예술작품을 해석하는 차원을 넘어 작품을 하나의 정보뭉치 혹은 개별 정보단위로 분석함에 따라 어느 순간부턴가 데이터로서 존재양태와 형식이 강요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전시는 문득 이세계에 떨어진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현란한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에 관한 물음이다. 위장의 외침과 고동치는 심장 소리를 들으며, 하나의 정보뭉치로 실존한다는 것은 무엇이며 내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데이터로서 탄생하기를 거부하는 작품은 어떠한 형식이 될 수 있을지 더욱 실험하고 부딪혀 볼 생각이다. - 김윤섭
(출처= 오뉴월이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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