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출처= 고은사진미술관)

(출처= 고은사진미술관)

(출처= 고은사진미술관)

(출처= 고은사진미술관)

			《사람의 그때》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운구가 만난 인연의 발자취를 지속적으로 기록한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154명의 문인과 163점의 화가의 인물사진이 전시된다. 작가의 초상사진은 평범한 듯하지만 독창적인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재구 관장은 “작가의 작품은 촬영 현실에 순응하고 찍고자 하는 대상을 존중하며 진솔하게 찍은 인물사진으로서 피사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인식한, 인간적인 감성을 담백하게 기록한 시각이 일관성이 있게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박상순 시인은 정직한 시선으로 포착된 인물들을 통한 한 시대와 예술의 생생한 모습과 그런 섬세함을 전해주는 사진 자체의 독특한 매력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고은사진미술관 강운구 <사람의 그때> 작가와의 대화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ㄴ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52번길 16)

1차 : 2021년 12월 11일 (토) 15:00 - 17:00
2차 : 2021년 12월 12일 (일) 11:00 - 13:00

**각 회차당 내용은 동일하며, 1인 1회 신청 가능합니다.

인원 : 총 35명 (선착순 접수)
참가비 : 무료
안내 : 2021년 12월 7일 (화) 문자안내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d/1fDE8Ilhyk2BHe-pC29x5PiymeOAZ9qnbwrgeunGNUck/viewform?edit_requested=true

*아티스트 토크 중에는 일반 전시 관람이 제한됩니다.
*당일 참석이 어려울 경우 행사 2일 전까지 유선 연락 부탁드립니다.
*발열 및 QR체크 후 입장 가능합니다.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의 축소 혹은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 051-746-0055


(출처= 고은사진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