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
1894 (출처= 현대화랑) 종이에 채색 각 90.5×31.5cm (10폭)
현대화랑은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리의 민화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현대화랑은 지난 2018년 《민화, 현대를 만나다》 화조편으로 민화계와 일반 애호가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후속 전시인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에서는 엄선된 조선민화 수작들과 문자도를 새롭게 재해석한 현대미술가 3인의 작업을 선보인다.
문자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조선시대인들의 삶 깊숙이 스며들었던 문자도에는 선조들의 염원과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효제충신예의염치’의 유교 윤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유교문자도는 18세기에 성행하며 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교덕목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화적인 목적으로 제작되었지만, 각 지방의 문화와 결합되어 지방예술로 확산되고, 19세기 후반에는 장식화의 경향을 보이며 점차 조선시대 생활미술을 대표하는 장르로 자리잡았다.
《문자도, 현대를 만나다》는 갑오춘서(1894년)라는 제작시기가 명시된 <백수백복도(百壽百福圖)>에서 화조화 패턴의 타이포그래피를 연상시키는 빼어난 <문자도>,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가 반영된 <제주문자도>까지 조선문자도가 가진 다채로운 미감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사에서 소외되었던 민화의 시대성과 예술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재평가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협찬: ㈜효성, 한국민속촌, 석파문화원
(출처= 현대화랑)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