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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근중 : NATURAL BEING
기간| 2021.10.12 - 2021.12.25
시간| 10:00 - 18:30
장소| Gallery we 수지(갤러리위 수지)/경기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6-41
휴관| 휴관일 없음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1-266-326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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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Natural Being(존재, 存在) 21-22
    2021 (이미지 제공 = 갤러리위) Mixed Media, Pigment 259x194cm

  • Natural Being(存在)21-2
    2021 (이미지 제공 = 갤러리위) Pigment, Mixed Media on Canvas 162x130cm

  • Natural Being(존재, 存在)21-28
    2021 (이미지 제공 = 갤러리위) Mixed Media, pigment 100.5x80.5cm

  • Natural Being(존재, 存在)21-29
    2021 (이미지 제공 = 갤러리위) Plaster bandage, pigment 100.5x80.5cm
  • 			존재의 탐구, 내면의 분출,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깊게 추구하는 힘으로 주목받아 온 김근중. 
    
    기존의 작품세계를 넘어 단색추상의 정수를 보여주는 최근작들과 그동안의 모색이 담긴 드로잉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전시가 갤러리위(용인시 수지구)에서 열린다.
    
    김근중 작가는 존재에 대한 고민과 천착으로 의미 있는 변주를 이어왔다. 
    
    80년대 수묵풍경, 90년대 전통벽화의 재해석과 미니멀적 시도, 2000년대 모란의 현대화와 거기서 이어지는 꽃의 추상, 현재의 단색추상까지. 'Natural Being(자연존재)'이라는 화두를 견지하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예리한 감각과 작가정신으로 탐색해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돌가루, 석고붕대 등 재료에 의한 요철의 바탕에 묵직한 색의 울림이 더해진 단색추상 근작 40여 점과 창작의 원천이 된 사실, 추상표현, 단색추상 등 작업 전반을 아우르는 드로잉 80여 점이 갤러리위 전관에 전시된다. 
    
    과거를 환기하며 현재를 관통하는 이번 전시는 생과 존재에 대한 성찰, 시간의 흐름을 통과해 진지하게 이어진 김근중 작가의 철학, 그 숭고한 성취를 마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대만문화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김근중 작가는 90년 금호미술관 개인전을 시작으로 국제갤러리, 겐지다끼갤러리, 김세중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에서 전시해왔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우양미술관, 호암미술관, 금호미술관, 양평군립미술관, 가천대 길병원, SK 본사, 삼성빌딩, 신한투자증권 본사, 한국방송공사, 목동남부지방법원, 송도 센트로드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출처 = 갤러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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