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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장서영 : 눈부신 미래(A Blinding Future)
기간| 2021.10.15 - 2021.11.11
시간| 11:00 - 18:00
장소| 아마도예술공간/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31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90-117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장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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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서영 개인전 《눈부신 미래》
전시기간: 2021.10.15.(금)-11.11.(목)
참여작가: 장서영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_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8)
그래픽디자인: 정사록
공간디자인 및 가구: 최조훈
사운드: 정상인
미디어설치: 올미디어
후원: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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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별도의 오프닝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공간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부탁드리며, 발열, 호흡기 증상 체크 및 개인정보 수집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예약제로 전시 관람을 진행합니다. 동시관람 인원을 6인으로 제한 운영하며, 인원 미만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 온라인 사전예약
네이버 예약 – 장서영 개인전 눈부신 미래 (naver.com)

장서영은 영상과 입체를 주요 매체로, 관측하는 상태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하는 존재감과 신체적 상태-노화, 질병-에 따라 축을 달리하는 가변적인 시공간에 주목하며 작업해 왔다.
본 전시에서 장서영은 이상적 미래 사회를 상징하는 동시에 그것을 보전하는 구체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으로, 수정체의 단백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질되고 퇴화되듯 점차 선명도를 잃어가는 화면과 텍스트, 특정 동작을 수행 중인 신체와 미묘한 엇갈림을 만들어내는 지시문의 홈트레이닝 영상, 찰나에 사라지는 스파클러의 시간을 관측가능토록 연장시킨 작업을 선보인다.
각 작업들은 전시공간 안에 스크리닝됨으로써 영상과 영상, 영상과 텍스트, 자막과 이미지는 서로를 언급하고 참고하기를 반복한다. 이는 수정체의 섬유붕괴로 빛을 더욱 눈부시게 받아들이고 사물에 대한 인식이 어려워지는 신체의 노화와 눈부시리라 믿었던-예언되었던 미래상을 병치시키며, 이미 그러하고, 지금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하듯 하루하루 불투명해질 시간선을 연장시킨다.

(출처= 아마도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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