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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지영(109) : 싱잉 노즈
기간| 2021.10.16 - 2021.11.06
시간| 11:00 - 18:00
장소| 5%(오퍼센트)/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동 265-979
휴관| 일요일,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70-4065-508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지영(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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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싱잉 노즈》는 콧노래를 매개로 새로운 소통의 방식을 실험하는 전시다. 작가는 2020년부터 서울 시민 40여 명의 콧노래를 물물교환하거나 구입하는 방식으로 수집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사운드 설치와 드로잉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콧노래들은 팬데믹 이후 단절된 개인의 내밀한 호흡과 일상, 온도,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어떤 위로의 감각으로 제시된다.

사운드 장치: 다이애나밴드
가구 디자인 제작: 손정민
디자인: 즈즈스
기획협력: 유민경, 다이애나랩
전시 장소: 오퍼센트(5%), 서울시 우사단로10길 90 1층
전시 기간: 2021. 10. 16. ~ 11. 6. (11시-18시) 월요일 휴관
후원: 서울시립미술관

작가 소개
김지영(109)은 관람객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예술의 방식에 주목한다. 함께 바느질을 하거나, 언제라도 거리로 들고나갈 수 있는 시위 도구를 만들고, 버려진 섬유폐기물로 공예를 제작하기도 하면서 작가, 작품 그리고 관람객이 동시에 변화하는 과정을 작업에 담는다. 김지영의 작품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관람객의 일상과 반응하며 교차한다. 개인전 《flag》 (2018, 돈의문박물관마을)를 개최했고, 《네리리키르르하라라》 (2016, 서울시립미술관), 《두 번의 똑같은 밤은 없다》 (2019, 서울시립미술관), 《므브프_진동하는 몸, 촉각적인 순간, 교차하는 주파수》(2021, 성북마을극장) 등의 전시와 퍼포먼스에 참여한 바 있다.

- 전시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작가가 전시장에 상주하는 날은 [10월 16, 17, 23, 24, 30, 13, 11월 6일]이다. 휠체어나 유아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이동식 경사로 설치의 문제로 가급적 작가가 상주하는 날을 골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물 입장 환영

(출처= 오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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