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아름다운 물건을 사용하는 기쁨

우리는 물건의 여러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유려한 외무의 아름다운 물건,
사용하기 편한 아름다운 물건,
그리고 제작자의 정성과 수고가 담긴 아름다운 물건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물건을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는 4년 동안 공예가로서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실패를 반복하고 도전하는 노력으로 현재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20명, 각자의 개성이 담긴 전시에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물건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의지가 되어주신 부모님들,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끝까지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후배들에게 흔쾌히 도움이 되어준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신향수 외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