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NOW AND EVER
기간| 2021.10.22 - 2021.11.07
시간| 10:00 - 19:00
장소| 가나아트센터/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20-102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박영남, 허명욱, 박석원, 오수환, 우제길, 임옥상, 김종구, 한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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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가나아트는 추상과 구상, 색채와 표면 강조 등 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 기법, 소재, 주제에 천착해 온 여덟 명의 한국 화단 거장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제1전시장에는 손가락을 사용해 다채로운 색채를 표현한 박영남(b.1949-) 작가와 ‘옻’이라는 전통 매체를 회화적 재료로 활용하는 허명욱(b.1966-)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제2전시장에는 한국 미니멀 추상조각의 선구자 박석원(b.1942-) 작가와 한국 추상화의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는 오수환(b.1946-)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제3전시장에서는 빛을 주제로 색면추상 작업을 해온 우제길(b.1942-) 작가, 한국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임옥상(b.1950-) 작가, 쇠라는 소재에 집중한 김종구(b.1963-) 작가, 사실주의 정물화의 대가 한운성(b.1946-)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마다의 작품은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드러내며 시각적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미술의 면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다. 가나아트는 한국 화단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8인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대한 사유와 더불어 가을날의 정취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

(출처= 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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