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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SEJONG COLLECTOR STORY Ⅲ
기간| 2021.11.09 - 2021.11.28
시간| 10:00 - 18:30
장소| 세종문화회관/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81-3
휴관| 연중무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399-1114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익중, 권옥연, 김두환, 김영덕, 김원, 김환기, 김훈, 김흥수, 남관, 류경채, 문서진, 박상옥, 박영선, 박영하, 박종용, 변종하, 신성희, 오지호, 오치균, 윤중식, 윤형근, 이두식, 이득찬, 이림, 이배, 이수억, 이숙자, 이우환, 이응노, 임직순, 장이석, 전혁림, 천칠봉, 최병소, 최영림, 최예태, 표승현, 하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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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세종문화회관은 <세종 컬렉터 스토리> 전시를 매년 시리즈로 개최해왔고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에 소개할 컬렉터는 법조인이자, 내설악 백공미술관을 설립한 故 정상림이다.

컬렉터 정상림은 풍부한 예술 식견과 자신만의 심미안으로 오랫동안 많은 그림을 수집했다.

컬렉터가 작품을 소장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작가를 후원하는 역할도 중요한 축을 차지하곤 한다. 컬렉터 정상림 역시 지역 작가를 비롯한 여러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후원하는데 애썼다. 그 중 화가 박종용은 그가 후원하는 작가이자 평생 예술적 동반자였다.

이번 전시에는 컬렉터의 시선과 미감이 담긴 컬렉션 뿐만 아니라 컬렉터가 후원했던 박종용 작가의 작품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컬렉터 전시를 통해 미술품 수집, 작가 후원 등 미술계의 선순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일조하고,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이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잠시나마 치유의 시간이 되길, 그리고 그 시간을 딛고 앞으로 굳건히, 묵묵히 나아가길 바래본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누었다. 첫번째 파트는 ‘어느 컬렉터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컬렉터 정상림의 소장품 중 근현대 서양화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어느 화가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컬렉터 정상림이 가까이 교류하며 적극적인 후원을 하였던 화가 박종용의 최근작 ‘결’ 시리즈 작품을 중심으로 30여점을 소개한다.


- 참여작가 : 강익중, 권옥연, 김두환, 김영덕, 김원, 김환기, 김훈, 김흥수, 남관, 류경채, 문서진, 박상옥, 박영선, 박영하, 박종용, 변종하, 신성희, 오지호, 오치균, 윤중식, 윤형근, 이두식, 이득찬, 이림, 이배, 이수억, 이숙자, 이우환, 이응노, 임직순, 장이석, 전혁림, 천칠봉, 최병소, 최영림, 최예태, 표승현, 하인두

- 작 품 수 : 75점

(출처= 세종문화회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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