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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개인전
제2특별관
2021.11.3-11.8
미술치료에서 무의식의 흐름은 자신을 정화하는 힘을 갖습니다. 물감을 바르고 마르기 전에 덧칠과 뿌리기도 하며, 날카로운 것으로 같은 이미지의 활자를 그리며 무의식의 흐름에서 오는 우연성을 얻는 작업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삶을 찾아 나아간다고 하겠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색의 창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색의 창은 인간의 각자의 관념의 틀을 의미합니다. 처음 작업은 직접적인 창을 표현 사물의 괴리를 이용한 시간 작업이었으며, 그 후 점차 캔버스 전체가 하나의 창이 되었습니다. 이후 작업은 언어로 인한 소통과정에 많은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모든 이가 긍정의 지지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편견 없는 긍정의 지지는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글에서 긍정의 대답의 의미인 “응”을 모티브로 시작했습니다. “응”이라는 단어 속에서 평등과 비움과 채움을 동시에 느낌니다. 한글의 확장과 변형으로 글과 그림의 경계가 없는 작업 속에서 느림과 휴식으로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힘을 나누길 바랍니다.
(출처= 인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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