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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우리가 걷거나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움직일 때면 순간순간 다른 풍경을 보게 된다. 끊임없이 변하는 시야 속에서 명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를 새롭게 떠올렸다. 이곳은 찰나의 누적, 그 찰나들의 연결로 고유한 이름을 잃어버린 익명의 장소성을 갖고 있다. 이는 마치 잠시 머물다 지나치는 停留所 같았다. 보통의 고정되어있는 정류소에서 바라보는 제한적인 시각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과 거리, 면적을 압축한 어떤 느낌들로 나만의 ‘움직이는 정류소’를 작업하고 있다.
마음이 닿은 정류소는 여전히 활동하며 어느 곳에 실재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캔버스에도 계속해서 운동 중인 시간이 존재하고 있다. 수고로움이 겹겹이 중첩된 다양한 느낌의 두 선은 시공간으로서 때로는 반듯하게, 때로는 자연스러운 모양의 모심기로 형상화되었다. 더불어 운동성을 갖춘 구조의 속도감으로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영속성을 담아 여전히 움직이는 생명과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 2021 설진화 <停留所>
(출처= 갤러리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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