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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되는 <동네풍경: 김종영이 사랑한 풍경들>전에는 조각가 김종영이 삼선교 언덕에 살던 시절의 그림들과 조각들, 그리고 어린 시절 처음으로 미술을 시작했을 유년시절의 풍경화 몇 점을 모아 전시합니다. 전시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번에 전시되는 대부분의 풍경 그림들은 김종영 선생이 1963년 삼선교로 이사를 한 후에 마주쳤던 집 주변 동네의 모습들입니다. 주로 집 앞 마당을 작업실로 사용했던 김종영 선생은 매일매일 작업을 위해 마당을 나서며 같은 풍경을 맞이하였을 것입니다. 그 안에서 수 십 번의 사계절을 보냈고 동네의 흥망성쇠 하는 모습도 지켜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그가 어떤 감흥을 느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추상’의 아름다움을 평생 동안 연구했던 한 예술가를 깊은 사색에 잠기게 한 풍경들이 어떻게 추상적 이미지로 환원되어 작품으로 표현되었는지도 살펴보려 합니다.
깊어지는 가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물드는 풍경들을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것이 아쉽기만 한 시간입니다. 고개를 들어 잠시 창 밖을 바라보며 쉼을 가지기 좋을 계절입니다. 풍경그림을 관람하는 것은 마치 창 밖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준비하며 한번의 휴식의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시간과 함께 김종영 선생이 마주한 동네풍경의 모습을 이번 전시에서 마음껏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김종영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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