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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 MUR/MURS, la peinture au-dela du tableau》
경기도미술관은 2018년 첫 기획 전시로 프랑스 벽화 전시 《그림이 된 벽 MUR / MURS, la peinture au-delà du tableau》을 개최합니다. 프랑스 현대미술가 8인이 전시장에서 직접 제작한 벽화를 선보이는 《그림이 된 벽》전은 프랑스 현대회화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작품의 배경으로만 존재하던 전시장의 벽들은 참여 작가들의 각기 다른 회화적 실천을 통해 작품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프랑스에는 회화를 해체함으로써 이에 대해 근본적으로 탐구하고자 했던 쉬포르 쉬르파스(Supports/Surfaces)*라는 예술운동이 있었는데,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들은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캔버스의 안팎으로 근원적이고 창조적인 성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화에 대한 작가들의 실험은 프레임을 넘어서 벽과 공간으로 확장됩니다. 작가들은 건축적 규모의 회화나 드로잉으로써 추상에서 구상에 이르는 이미지의 세계를 창출하거나 그을음과 균열로써 벽면에 그림을 새깁니다.
벽이 그림이 되고 그림이 벽이 된 전시장에서는 작품들을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으며, 시야의 범위를 넘어선 규모의 그림들 사이를 거닐면서 새로운 시지각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회화의 기본 요소인 형과 색, 그리고 회화적 행위의 흔적을 벽화로써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이 전시는 가상의 리얼리티와 각종 표상들, 범람하는 이미지로 가득한 요즘의 세계에서 이미지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본질적으로 사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MUR/MURS’는 ‘벽/벽들’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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