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 『제철비경-위대한 순간의 기록』은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선 포스코의 현재를 기록하는 전시 입니다. 
지난 3월, 총 13인 (강운, 김덕기, 김보민, 김억, 김재규, 문봉선, 안정환, 이채영, 정연두, 준초이, 차규선, 차민영, 최재혁)의 예술가들이 제철산업의 본원이자 기업 역사의 살아있는 현장인 제철소를 직접 방문한 후, ‘포스코’와 ‘포스코 사람들’, ‘지금, 그리고 여기’를 주제로 예술가 특유의 사고와 감성이 가미된 작품으로 구현했습니다.
‘제철비경’은 철을 만드는 신비스러운 풍경 혹은 철을 만드는 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경치를 의미합니다. 제철소라는 특별한 장소와 특별한 사람들, 그곳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제철비경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