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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시는 일시적으로 존재하다가 사라집니다.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은, 영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장해줄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시가 끝나는 순간 사라집니다.
그 그림을 다시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안상훈 작가는 이런 '그림'의 숙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가는 캔버스의 가장자리를 그림의 가장자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도 작가는 가장자리 밖으로 확장해나가는 상상력의 여지들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안상훈 작가는 이제는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추상회화를 다루면서, 동시에 그 추상성과 회화라는 매체를 다시금 곱씹어 보는 듯합니다.
작가는 회화라는 물질에 대해 질문하고, 전시라는 순간에 대해 질문하고, 무엇이 여전히 '좋은'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상훈은 회화로 회화에 부과된 수사를 고민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화에 대해, 또는 추상 회화에 대해 많은 의문과 비관론이 제시되어 왔지만,
안상훈은 그림 안과 밖을 넘나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여전히, 그림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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