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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한일 교류전 : 고체 - 액체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기간| 2018.08.10 - 2018.08.26
시간| 12:00 - 19:00
장소| 스페이스윌링앤딜링/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8-1/2F
휴관| 월요일, 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97-789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석호,김시연,박지훈,최승훈,한정림,홍범,오노히로시,카와나가 마시히로,사사오카 타카시,나카메 히로부미,히라마츠 노부유키,카나자와 켄이치,후나다 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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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는 2018년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고체-액체의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오사카에 위치한 전시기관 CAS(Contemporary Art and Spirits)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이 공동으로 기획한 한-일 교류 프로그램으로서의 전시의 일환으로서 만들어졌다. 2017년 일본 오사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간 CAS(Contemporary Art and Spirits)에서 주최한 오사카 CASO에서 벌어진 한일 교류전시 <Spirit from Object>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한국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일본 작가들이 한국에서 그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기회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이고 긴밀한 방식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전시는 일본 작가 7인이 먼저 각자의 작업계획을 제시하고, 이후 한국작가 7인이 반응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전시 제목 <고체-액체의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에서 ‘임계점(critical point)’이란 물질의 두 가지 상, 예컨대 기상(gas)과 액상(liquid)이 공존해 있을 때, 온도나 압력을 바꾸면 두 가지 상이 서로 접근해 일치하는 지점을 말한다. 이번 전시도 마찬가지로 대상이 외부의 힘으로 고유의 성질이 변형되기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다른 물리적 환경에서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은 함께 전시를 만들어나가며 서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전시에서 참여작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임계점’을 찾아, 서로 다른 성질의 것이 또 다른 것으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환경 또는 방법을 찾으려는 시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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