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8.09.04 - 201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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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화~일 : 12시 - 7시 추석 : 9. 24~26 휴무 |
장소| | 스페이스윌링앤딜링/서울 |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8-1/2F |
휴관| | 월요일, 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97-7893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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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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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전시 제목 “나는 하나가 아니다”는 개인의 정체성이 하나로 규정될 수 없는 ‘복수’라는 것을 의미하기 보다는 정체성은 고정되지 않는 유동적인 상태임을 함축한다. 정체성을 포함하여 단일하고 고정된 것이란 결론이 아니라 다원적인 해석을 수용해야 하는 대기 상태일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두 작품은 유동적이거나 보편화되지 않은 타자의 경험을 통해 정체성과 그 수행이 고정되지 않는 변화의 과정임을 제시하고, 나아가 주체와 달리 상대적이거나 불안정하게까지 한 타자의 상황은 오히려 개인을 규범화하는 문화 구조를 자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조건이 될 수 있음을 드러낸다. 즉 <나의 이름들>은 변경된 이름에 의해 다르게 호명되는 관습을 수용해야만 하는 타자(일본 여성)의 불연속적인 일상의 경험이 오히려 개인 정체성에 대한 자발적인 숙고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임을 보여준다. 반면 <남성을 위한 꽃꽂이>는 일상의 관행을 통해 규범화된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식에 개입하여 다원적이고 해체적인 해석을 시도한다. 아티스트 토크 : 2018. 9. 16 (일) 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