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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권진규, 목정욱 : 불멸의 초상
기간| 2021.11.27 - 2021.12.28
시간| 10:00 - 18:00
장소| PKM 갤러리/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157-83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34-9467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권진규
목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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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Mok Jungwook, Study of “Self-Portrait” fig no. 108
    Pigment print 71.4 x 100 cm 2021 Courtesy of Mok Jungwook,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and PKM Gallery. (출처=PKM갤러리)

  • Mok Jungwook, Study of “Self-Portrait” fig no. 42
    Pigment print 57.1 x 40.8 cm 2021 Courtesy of Mok Jungwook,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and PKM Gallery. (출처=PKM갤러리)

  • Mok Jungwook, Study of “Self-Portrait” fig no. 165
    Pigment print 47.1 x 33.6 cm 2021 Courtesy of Mok Jungwook,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and PKM Gallery. (출처=PKM갤러리)

  • Mok Jungwook, Study of “Buddha” fig no. 144
    Pigment print 40.6 x 29 cm 2021 Courtesy of Mok Jungwook, Kwon Jin Kyu Commemoration Foundation, and PKM Gallery. (출처=PKM갤러리)
  • 			불멸의 초상
    권진규×목정욱
    
    
    November 27 – December 28, 2021 | PK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 길 40 | T. 02 734 9467
    
    
    사단법인 권진규기념사업회와 PKM 갤러리는 11 월 27 일부터 12 월 28 일까지 《불멸의 초상: 권진규×목정욱》 전을 PKM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근대 조각의 거장 故 권진규 (1922-1973) 의 자소상 (自塑像) 및 종교 도상 (예수상 및 불상) 조각들과 함께, 인물 사진 영역에서 출중한 역량을 발휘해 온 패션 포토그래퍼 목정욱 (b.1980) 이 이 조각들을 현대 사진가의 관점으로 해석한 사진 작품들을 크로스 매치하여 선보이는 권진규, 목정욱의 2 인 작품전이다.
    
    
    권진규는 외세에서 벗어나 ‘한국적 리얼리즘’을 정립하고자 한 우리나라 근대 조각의 선구자이다. 청년 시절 일본에서 유학하며 서구의 최신 조소 기법을 배웠으나 1959년 귀국 후 동서양 미학을 넘나드는 고졸미 (古拙美) 의 인물상, 동물상, 부조 등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 언어로 발전시켰다. 문명 이전의 원초적인 이상 세계를 추구하면서도 진흙을 굽는 테라코타나 옻나무 즙을 바르는 건칠 등 한국의 자연 재료를 사용한 그의 조각이 보여준 숭고미는 시대, 사회, 나아가 예술의 현실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에는 권진규가 당대의 고독함 속에서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하여 완성한 완숙기의 자소상 6 점과 종교적인 구원에 대한 갈망을 담은 예수상과 불상 등 권진규 미학의 에센스로 채워진 조각 8 점이 한데 모여 소개된다.
    
    
    포토그래퍼 목정욱은 권진규의 예술혼이 근대적 이해의 틀 속에 갇히지 않고 동시대의 신선한 시각 속에서 새로운 영속성으로 재해석될 수 있는 감동의 관점을 확장하여 보여준다. 권진규는 언제나 구체적 대상을 모델로 하여 작품을 제작했으며, 그의 자소상은 스스로가 모델이 되어 그 모델의 인간적 심연과 정신적 초월성의 갈망을 압축한 형태로 탄생한 것이었다. 이번에 발표되는 목정욱의 30 여 점의 사진 작품들 속에서는 권진규와 예수, 그리고 부다 (Buddha) 의 얼굴들이 사진가의 모델이 되고 그의 관점으로 재탄생하여 다시 살아 숨쉬는 커다란 에너지를 발현하고 있다.
    
    
    영원 불멸한 정신성과 숭고미를 추구한 권진규의 조각들과 이 작품들을 오늘의 시선에서 재해석한 목정욱의 사진 작품들이 갤러리 공간을 과거와 현재가 끊임없이 공명하는 교감의 장으로 만듦으로써, 이번 2 인전은 세대를 뛰어 넘어 ‘예술은 길다’라는 의미를 진정으로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 기간 중 연계 사진집 『불멸의 초상: 권진규×목정욱』 이 출간될 예정이다.
    
    (출처 = PKM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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