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11.30 - 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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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사전예약 필수 |
장소| | 전남도립미술관/전남 |
주소|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 227 |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
관람료| | 성인 1,000원 어린이 700원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고화흠,변연미,양수아,윤재우,이수경,최석운,최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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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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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전시 제목 ‘태양에서 떠나올 때’는 오지호 화백이 1946년 『신세대』 창간호에 실은 글에서 발췌한 문구로, 빛이 태양을 떠나 물체에 맞고 눈에 들어와 색채가 되는 순간을 표현하였다. 한국 근현대 거장 14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근현대 시기부터 동시대까지의 미술사 흐름을 광범위하게 탐색하고, 색채가 시각예술로 구현되어온 과정을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오지호, 임직순, 고화흠, 윤재우, 양수아 등 20세기 초반 전남미술사의 큰 축을 형성해온 작가들의 작품과 송필용, 이수경, 정정주, 손봉채 등 20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활동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남 출신 작가뿐만 아니라 전남의 지역적 풍광이 영향을 끼친 작품을 동시에 조망함으로써 지역 내·외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출처 = 전남도립미술관) 사전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8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