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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이형주 : 국화꽃 자매들
기간| 2021.12.01 - 2021.12.30
시간| 13:00 - 19:00
장소| 합정지구/서울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44-9
휴관| 월요일,공휴일
관람료| 무료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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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국화꽃 자매들》 전경
    (이미지 제공 = 합정지구)

  • <#시퀀스_내 나이가 어때서>
    (이미지 제공 = 합정지구)

  • <#시퀀스_육교>
    (이미지 제공 = 합정지구)

  • <#시퀀스_국화꽃 자매들>
    (이미지 제공 = 합정지구)
  • 			오프닝: 2021.12.1(수) 4시
    
    사진: 이훈
    음악: 최태현
    설치: 김연세
    포스터 디자인: 박재영
    주최: 합정지구
    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단 듀공아, (사)한국시니어연합
    
    작가이자 미술감독인 이형주의 개인전 《국화꽃 자매들》을 오픈합니다. 4명의 시니어 배우들의 모습을 사진과 다큐멘터리로 담으며, 아마추어 배우이자 노년의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국화꽃 자매들은 80년대 말 90년대 초 청년미술 소그룹 <뮤지엄>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설치예술은 물론이고 영화, 공연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갔던 작가 이형주의 세번째 개인전이다. 주로 대형 설치작업을 해왔던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다큐멘터리와 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4명의 시니어 배우들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마경감 시리즈 1, 2, 3>의 리딩, 리허설, 촬영 현장 등 제작현장을 담은 영상과 각 배우들의 초상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4명의 배우는 여성으로서 보편적인 삶을 살다 노년이 된 후 취미로 연기를 시작하여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동안 활동하였다. 60대 후반부터 8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배우들은 연기를 주고받으며 나이를 뛰어넘는 유쾌한 자매애를 보여준다. 
    
    이들에게 연기는 삶의 활력이기도 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이형주는 “그녀들의 삶을 보며 내가 앞으로 살아갈 노년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합정지구는 2015년 마포구 서교동에 개관한 비영리예술공간으로 젊은 문화예술창작자들이 전시, 프로그램, 교육, 출판 등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조직하고, 동료들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하며, 창작과 연대를 통해 지금의 시대를 예술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처 = 합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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