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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제 - Jenga : Leaving on Staying
2021 혼합재료 750x750x2550mm
전시전경
전시전경
전시전경
대구는 주변이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분지 형태의 지형으로 외부 침입 세력에 대한 방어에 유리하지만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비가 적게 내리는 편이다. 이러한 특성은 지역의 정체성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나타나는데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정체된 이미지, 즉 지역주의, 보수주의, 가부장주의, 권위주의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리카(RICA, 이상춘현대미술학교)의 첫 기획전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구》展은 대구를 “바람이 멈춘 곳”으로 인식하고 “바람을 멈추게 한” 지역의 문제를 조사하여 다룸으로써 다시 대구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 ‘바람’은 ‘공기의 움직임’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지만,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리카의 청년작가들은 동시대의 다양한 문제를 개념적, 비판적으로 다루고자 했으며 작품을 통해 내가 서 있는 이곳에 대한 바람을 담고 있다. 대구시민 모두가 기존의 분지적 사고를 버리고 좀 더 열린 자세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주체가 되기를 바라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구》展이 작은 시작점이길 기대한다. (윤서희 큐레이터)
(출처 = 대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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