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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은 무채색 유화물감으로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생태계의 순환 기억을 보여준다. 태초에 인간보다 먼저 생성된 불과 물의 무한한 존재와 가치에 관심을 둔 작가는 사그라져 버릴 것 같던 작은 불씨가 바람 한 조각을 만나 다시 뜨겁게 활활 타오르듯 까맣게 잊혀졌던 기억들을 섬세한 붓질로 소환한다.
오지은은 《당신의 잔은 안녕하십니까》 전에서 사적인 기억, 변모한 기억, 그리고 이를 재편집한 기억의 편린들을 정물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작품 속 사물들은 본디 입체적 형태를 갖추었지만 캔버스 위에서 평면화 되어 재정립되듯 작가의 출렁이던 기억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잦아들고 퇴색되어 또 다른 모습으로 각인된다.
함미나는 유년의 기억과 트라우마를 캔버스 속 인물들에 투영한다. 작가는 통상적이지 않았던 자신의 주변 환경에서 마주친 다소 낯선 사람들을 소재로 취하고 있으나 작가의 손을 통해 재구성한 인물들은 낯섬과 친숙함이 미묘하게 뒤섞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처 = 갤러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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