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8.24 - 20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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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30 - 18:00 |
장소| | 더페이지갤러리/서울 |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갤러리아 포레 G205호 |
휴관| |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3447-0049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캐서린 베른하르트,니콜라스 파티,KAWS,브라이언 캘빈,필립 콜버트,다니엘 아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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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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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더페이지갤러리는 아니쉬 카푸어, 나라 요시토모, 서도호, 니콜라스 파티 등 국내외 작가들의 대형 조각 및 회화 작품으로 구성된 그룹전 을 선보인다. 전시장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아니쉬 카푸어의 커다란 구는 특유의 오묘한 색과 함께 마치 벽에 떠있는 것 같은 초현실적인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서도호의 는 무등을 타고 이어진 인간 군상으로 만든 샹들리에 형태의 설치작업으로, 끈끈한 유대와 공동체적 운명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캐서린 버나트, 브라이언 캘빈, 최비오, 필립 콜버트 등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팝’, 혹은 ‘네오 팝’이라는 장르로 느슨하게 묶이는 이 작가들은 최근 몇 년간 미술 시장 및 비엔날레, 전시에서 개성적인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 아샴과 알렉스 무스토넨이 함께 이끄는 뉴욕 기반 공동 프로젝트 ‘스나키텍처(Snarkitecture)’의 가구, 예술품, 장식품의 구분을 무너뜨리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하고 밝은 색감과 형태의 회화, 조각은 관객에게 친숙한 얼굴로 다가가나, 예술과 일상, 사회의 경계에서 날선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더 페이지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