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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전체구성은 거리두기와 모아두기라는 상반된 큰 틀이 기초가된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서로 거리를 두며 타자들과 서서히 멀어져왔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많은 시간을 집안에서 보냈으며, 사람대신 많은 사물들과 함께했다. 코시국 발생 후 2년간, 집안에 쌓여 져갔던 생필품들과 배달음식들은 점점 멀어져 갔던 타자들과 상반되게 우리의 생활에 점점 더 모아지고, 쌓여져왔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관찰과 기억을 중심으로 이번 전시가 구성되었고, ‘창문너머로 거 리두기’와 ‘티끌모아 잡동사니’ 이 두 작업들이 그 중심이 된다. ‘창문너머로 거리두기’라는 작업은 실제로 한 화면으로 모아 그린 작업을 10cm씩 떨어뜨려 설치하였고, ‘티끌모아 잡 동사니’라는 작업은 모두 다른 화면에 그려진, 각기 다른 사물들을 한데로 모아붙여서 설치 하였다. 이로써,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사물은 쌓여갔던 지난 몇 년간의 우리의 삶에 대한 비유를 전체적 전시구성에 담아내었다.
더불어, 현재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Keep in touch’ 하고 있는지, 관객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이번 전시를 통해 마련하고 싶었다.
(출처 = 킵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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