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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우리가 살아가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은 언제일까요. 사진을 찍어 순간을 포착하는 일은 어쩌면 일상의 바다 위에서 무엇인가를 잡아 두고 싶다는 마음으로 어망을 던지는 일일지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풍랑에 떠밀려 우리는 계속해서 삶을 항해할 수 밖에 없지만, 사진은 기억 저편으로 깊게 가라앉아 무언가를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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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두었던 사진을 건져올려 보면서 우리는 어떤 수확물들을 거두어들입니다. 그것은 어떤 공간과 형태, 빛과 색채일 수도 있고, 혹은 사람과 사물에 얽힌 기억과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그 수확물들이 우리가 계속해서 일상을 항해해 나갈 수 있게 하는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원천들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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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작가는 스스로가 찍어 둔 사진들을 다시 건져 올리는 작업의 반복 속에서 이러한 일의 순환이 마산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펼쳐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본인 외에도 비슷한 구역 내의 어장 아래로 사진을 가라앉혀 두었을 다른 사람들, 이웃의 다른 어부들이 사진을 통해 무엇을 끌어올리고 있는지에 주목하며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로의 수확을 사진 너머로 상상해 보며 짓궂게 웃음짓거나 위로하듯 침묵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 보자고요.
(출처 = 로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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