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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트럼(Monstrum)」은 한 사람의 이야기와 그것을 투과하는 예술가들의 언어를 통해, 별종이라 불리는 존재들의 우주를 그린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허스토리가 인터뷰하고, 이를 예술가들의 언어로 풀어낸다. 「몬스트럼(Monstrum)」 vol.2에는 ‘씨더썬’으로 활동하는 민경아, 지은진, 박슬기, 우다민 네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대구 출신, K장녀, 예비역, 트위터리안. 이런 키워드들로 자신을 정의하는 혜린은 활동가의 삶을 살고 있다. 해병대 여군 장교 출신 인권활동가라는 흔치 않은 이력을 갖고 있지만, 혜린은 자신을 규범에 가까운 점이 더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활동가로 사는 것은 몰랐던 세계들을 만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혜린이 지금의 삶에 이르게 된 과정에도 다른 세계와의 거듭된 접점들이 있었다. 페미니즘 독서모임에 나갈 수 있었던 것, 2016년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있었던 것, 그 모든 것은 우연이었지만, 개인이 역사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필연들로 보이기도 한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네 명의 여성 작가는 혜린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속한 세계의 규범과 어긋나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이 일그러지는 순간, 내가 세계와 불화하게 되는 순간은 동시에 나를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출처 = 몬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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