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12.31 - 202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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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
장소| | 아트스페이스루모스/대구 |
주소| | 대구 남구 이천동 409-5/Geo 스페이스 5F |
휴관|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53-766-357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구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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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아트스페이스 루모스엣 2021년의 마지막, 그리고 2022년 첫 전시로 구도하 사진작가의 <버려진 파라다이스> 전시를 선보입니다. 대구.경북의 신진 사진가인 구도하 작가는 경북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 후 미국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작가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경일대학교 사진학과에 편입하여 사진작가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신진 작가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버려진 파라다이스>는 도시풍경에 대한 관심으로 대구의 재개발 지역을 찾아다니다 북구 고성동에서 마주한 특별한 경험을 담아낸 전시로서, 모두가 떠났다고 예상했던 도시 속에 우연히 텃밭을 발견했고, 소멸만이 남아있으리라 생각했던 어둠과 폐허 속 생명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장면을 담아낸 시리즈 입니다. 휘몰아지는 소멸의 폭풍 그 위태함 아래 뿌리내린 생명의 풍경, 상황에 따라 그것은 희망의 풍경이자 긍정적 변화일 것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절망의 상황이자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아트스페이스 루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