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01.19 - 202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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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21:00 |
장소| | B PLATFORM(비플랫폼)/ 서울 |
주소| |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2-7/3층 |
휴관|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70-4001-8388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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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려낸 엄마와 딸, 그 아슬아슬하고 아름다운 관계에 관한 탐구를 담은 책 <두 여자>의 그림 아트프린트와 함께, 작고 짙은 온기를 전하는 출판사 ‘오후의 소묘’의 그림책들을 전시합니다. [두 여자] 그림책 거장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가장 시적인 작품. 폴란드 시인인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가 딸에게 쓴 편지 같은 글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을 그렸다. 특유의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그림이 엄마와 딸, 그 복잡다단한 관계의 역동을 서늘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준다. 그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BIB 황금사과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다회 수상 작가이자 폴란드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한국 독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두 여자>에서 그는 좀처럼 이야기되지 않는 모성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자 했다. 딸에게 주고 싶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이 작품을 꼽았다. (출처 = 비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