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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불편한 재현
기간| 2022.02.09 - 2022.02.15
시간| 10:00 - 19:00
장소| 갤러리이즈/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
휴관| 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36-6669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구진아, 김미정, 박순영, 백현진, 윤상녀, 이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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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이미지출처 = 갤러리이즈)


  • (이미지출처 = 갤러리이즈)


  • (이미지출처 = 갤러리이즈)


  • (이미지출처 = 갤러리이즈)
  • 			서로 다른 시공간을 살아온 5명의 작가들이 2018년을 기점으로 현대미술의 미학적 다양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SHADOW그룹명은 존재에 드리워진 어둠과 흔적에 관한 단상을 그림자로 인식하며,
    빛과 어둠의 보편화된 인식에서 벗어나 자아의 내밀한 관찰과 표현으로 드러나는 작업의 사유에 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매년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며 참여작가의 다양성을 열어 두고 있다.
    제3회 전시는 6명의 작가들이 새로운 예술영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지향한다.
    이번전시 ‘불편한 재현’은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의 금지된 재현의 오마주 이다.
    금지된 재현은 거울을 보는 나 자신은 보이지 않고 재현 될 수 없는 뒤통수를 그대로 보여준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고, 우리는 늘 우리가 보는 것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궁금해한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주의가 시작된 시대의 사회적 현상은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우울함이 연상된다.
    바이러스로 일상을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을 알고 여기에서 오는 상실감은
    불편한 재현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 S H A D O W
    
    (출처 = 갤러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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