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이미지출처 = 갤러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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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으로부터

그리고 이제, 이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 오 세 철 개인전 FROM에 부쳐


마치 명상에 빠진 듯, 
화폭을 채워 나가는 디테일 한 표현에 
작가의 인내심과 내공이 느껴진다. 
표현에 있어서는 특히 질감의 표현이 빼어나다. 

사실화와 인물을 접목시킨 작품 시리즈에선 
풍경과 인물 모두가 사실적으로 표현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관객을 초현실 세계로 이끌어내는 묘한 특징이 있다. 
■ Prof.Heejuhng Kim  문학교수 및 예술평론가_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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