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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한국-에콰도르 수교 60주년 특별전 귀국전 <안창홍 : 유령패션>
기간| 2022.02.23 - 2022.05.29
시간| 10:00 - 18:00 (17:00시 입장마감)
장소| 사비나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9999-2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 : 7,000원 어린이 / 청소년 : 5,000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반 1인 (증빙자료 소지) 50% 할인 * 은평구 지역주민 할인 1,000원 (타 할인과 중복할인 불가) * 사비나미술관 블루멤버쉽 가입회원 무료입장(가입일로부터 1년) * 20인 이상 단체 :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변동운영 중, 미술관으로 문의
전화번호| 02-736-437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안창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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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은 <한국·에콰도르 수교 60주년 기념 안창홍 특별초대전> 귀국 보고전을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사비나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한국과 에콰도르 양국 간 문화교류의 첫 시도로 국가적 차원의 상호 문화교류 창출의 기회를 마련한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안창홍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극심한 불안과 공포, 자본주의 사회의 생산과 소유 개념,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원초적인 검은 욕망의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 이번 귀국 보고전을 위해 안창홍 작가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과야사민미술관 몬테베르데홀에 설치해 에콰도르 국민과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유령패션” 유화 연작 20점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디지털 펜화 80점 등 에콰도르에서 선보인 작품뿐만 아니라 귀국 보고전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유령패션 유화 연작 9점과 더불어 평면 회화를 입체로 확장한 입체작품 3점을 선보인다. 그리고 마스크 연작 23점과 디지털 펜화작품을 투명 디스플레이에 상영해 총 150 여 점을 사비나미술관 기획전시실 2, 3층에서 최초로 소개한다. 특히 3층 전시실에는 스마트폰에 디지털 펜을 이용하여 제작된 디지털 펜화를 LG디스플레이의 협찬으로 최신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작품의 설치요소로 사용해 디지털 매체의 미학적ㆍ기술적 융합 및 확장성을 탐색하는 작업도 선보인다.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찬: LG디스플레이

(출처 = 사비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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