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12.04 - 202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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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
장소| | 해동문화예술촌/전남 |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138-5 |
휴관| |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61-383-8246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영태, 윤희수, 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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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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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경계 : 형태와 의미] 전시는 형태를 지각하는 방법으로서 ‘게슈탈트(Gestalt)’원리와 ‘게슈탈트의 붕괴’ 과정을 끊임없이 탐색하게끔 하는 세 명의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초청된 작가들의 작업방식들을 통해 우리는 먼저 이미지의 지각 체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객은 자신이 보는 이미지가 전체로서 인식되는지, 각각의 부분들의 혼재로서 인식되는지, 더 나아가 무엇을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작품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전시에 초청된 작가들은 역설적으로 ‘게슈탈트의 붕괴’와 ‘게슈탈트’로서의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지각하게끔 합니다. 이때 우리가 인식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출처 = 해동문화예술촌)